붓다의 날

 

 

<부처님 공양>

화상 법문 시스템을 이용하여 스님들이 드리우시는 법의 그늘인

안양 선원, 천안 호두마을, 진주 녹원정사에서 함께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습니다.

 

 

 

<법명 수여식>

붓다께서 출현하신 특별한 날 법명 받으신

빤냐디빠 님(통찰지라는 섬, 의지할 곳, 등불),

무디따 사무장님(중생의 번영, 번창을 같이 기뻐함),

난다싸리 님(기뻐할 만한 선법들을 잘 실천하는 사람)

축하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_()_

 

<아비담마 10주년 보호실과 보시물 증정>

아비담마 설법 10주년을 기념하여

스님들께서 빳타나를 독송한 보호실을 신도분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승가 공양>

 

부처님께서 수기받으시고, 탄생하시고,

성도하시고, 반열반에 드신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선원에서 함께 공양 올리고 예경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들 말씀처럼 부처님께서 출현하지 않으셨다면

진리도 드러나지 못했을 것이고,

그 가르침에 따라 행복에 이르는 길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라한이시며 정등각자이신 그 거룩하신 세존께 예경 올리며

그 분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그 가르침에 따라 많은 중생들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_()_

 

우리들이 행한 보시의 선업, 잘 지킨 지계의 선업,

많이 행한 수행의 선업, 법문을 들은 청법의 선업이

열반에 이르는 데 도움을 주는 바탕과 원인이 되기를....

 

이렇게 행하고 들은 선업의 공덕몫을

법문을 같이 듣고 수행을 같이 하는 선한 이들을 포함해서

부모님과 도움을 주신 이들을 비롯하여

31천의 모든 중생들에게 회향합니다, 회향합니다, 회향합니다.

 

회향을 받아 행복하기를!

모든 위험이 사라지기를!

모든 걱정이 사라지기를!

모든 고통이 사라지기를!

몸과 마음 행복하게 열반에 이르게 하는 거룩한 실천을

열심히 노력하고 많이 수행하기를!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