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보시

농협 355-0041-5448-03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마하시선원)
운영보시는 매달 만 원 이상 정기보시, 또는 운영관련 비정기 보시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보시로 들어온 후원금은 모두 한국마하시선원의 전반적인 운영, 즉 수도나 전기, 가스 등의 각종 시설비용, 보험료 등의 복지비용 등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정기적으로 보시하는 것은 ‘수다원에 버금가는 선업’에 포함되어 바로 다음 생은 악처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공양보시

농협 355-0041-5471-83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마하시선원)
공양보시는 아침공양과 점심공양, 그리고 오후 주스를 비롯하여 각종 공양과 관련하여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선원에서 승가나 수행자들에게 음식으로 공양을 올리는 방법, 선원에 부탁해서 공양을 올리는 방법, 식당에서 공양을 올리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음식보시는 힘을주고'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음식을 보시하는 것은 힘을 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몸과 마음의 큰 힘을 얻게 되는 이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회향보시

돌아가신 분들을 대상으로 회향하는 보시
돌아가신 친지들에 대해서 남은 가족들이 테라와다 불교에서는 ‘회향’이라는 선업을 실천합니다. 즉 여법하게 계를 잘 구족하신 승가에게 여러 가지 필수품들을 공양 올린 뒤 그 공덕몫을 돌아가신 분들게 고르게 나누어 드리는 것을 ‘회향’이라고 합니다. 방법은 먼저 날짜를 택하신 뒤 선원에 오셔서 공양을 올리고(식당이나 집에서 공양을 올려도 됩니다) 여법한 절차에 따라서 회향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종무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불사보시

농협 355-0041-5466-13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마하시선원)
불사보시는 본 선원 건물 유지와 수행센터 기금만련을 위해 사용됩니다. 2014년 11월에 안양으로 이전한 뒤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으로 수행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조용한 숲에서 장기간 위빳사나 수행을 할 수 있는 수행처가 필요한데 불사보시는 이를 위한 후원금입니다.
'정사보시 일체보시'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정사를 보시하는 것은 모든 것, 즉 힘과 용모, 행복, 지혜 등을 모두 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모든 이익을 다 누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창건주들이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


법보시

농협 355-0041-5473-53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마하시선원)
법보시는 한국마하시선원에서 번역하거나 제작하는 모든 출판물과 관련하여 사용됩니다. 선원이 운영하는 출판사는 아직 없으나 지금까지 법회의식집, 수행독송집, 위빳사나 수행방법론, 위빳사나 백문백답 등의 책들이 이 법보시 후원금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법보시는 不死보시'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법을 보시하는 것은 불사不死, 죽음 없는 법인 열반을 보시하는 것입니다. 법을 듣거나 읽고 따라 수행하여 열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을 보시하는 것은 다른 모든 보시를 다 능가한다고도 부처님께서 설하셨습니다. 법을 보시하여 죽음없음인 열반에 이번 생, 이번 가르침, 이번 몸으로 틀림없이 확실하게 도달하게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승가보시

농협 355-0041-5478-33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마하시선원)
승가보시는 승가 여러분들께서 필요한 물품들을 여법하게 마련해 드리는데 사용됩니다. 출가자들은 원칙적으로 금전을 소유하거나 거래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수품들을 여법하게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에 후원하시면 선원에 상주하는 분들이 여법하게 스님들께 필수품을 마련해 드릴 것입니다. 혹은 승가에게 직접, 또는 선원에 필요한 물품을 물으신 뒤 그 물품을 보시하셔도 됩니다.


봉사

계는 '살생을 삼가야 한다'는 등으로 어기지 말아야 하는 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행해야 하는 계'도 있습니다. 출가자들의 경우에는 은사스님이나 탑, 보리수 등에 대한 의무가 포함됩니다. 재가자의 경우에는 부모에 대한 의무 등이 해당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수행자들이 사용하는 본 선원은 삼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 방을 비롯하여 화장실, 법당 등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봉사,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있는 큰 행사 진행 봉사 등의 여러 봉사 선업에도 많은 참여하여 더욱 청정한 계의 바탕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