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 첫 부처님 공양과 정기법회도 방역 수칙 준수하며 여러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집에서도 공양 올리거나 회향 받고 법문 들으며 여법하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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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법회 마지막 스님들 축원대로 2021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특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선원에서 함께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법문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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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행한 보시의 선업, 잘 지킨 지계의 선업,

많이 행한 수행의 선업, 법문을 들은 청법의 선업이

열반에 이르는 데 도움을 주는 바탕과 원인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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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하고 들은 선업의 공덕몫을

법문을 같이 듣고 수행을 같이 하는 선한 이들을 포함해서

부모님과 도움을 주신 이들을 비롯하여

31천의 모든 중생들에게 회향합니다, 회향합니다,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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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을 받아 행복하기를!

모든 위험이 사라지기를!

모든 걱정이 사라지기를!

모든 고통이 사라지기를!

몸과 마음 행복하게 열반에 이르게 하는 거룩한 실천을

열심히 노력하고 많이 수행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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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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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움주신 난다싸리 님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