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날 호두마을, 녹원정사 부처님 공양 모습입니다_()_
<천안 호두마을>
<진주 녹원정사>
붓다의 날인 5월 6일, 안양 선원뿐만 아니라 스님들의 지도와 보호를 받고 있는 천안 호두마을과 진주 녹원정사에서도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습니다.
예전처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모여 함께 예경드리지는 못했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달라지는 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선업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깨끗한 믿음이 이끌어서 공양으로, 독송으로, 수행으로 부처님께 예경 올리는 선업이 부처님께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바탕과 원인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Dhammaṃ apassanto na maṃ passati. … dhammaṁ hi so, bhikkhave, bhikkhu passati; dhammaṁ passanto maṁ passati.(It.256)
법을 보지 못하는 이는 나를 보지 못한다. … 실로, 비구들이여, 법을 보는 이야말로 나를 본다.
이 공덕몫을 모든 존재들에게 회향합니다.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 사-두 사-두 사-두
(사진 도움주신 소마님, 담마나와님 감사합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