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호두마을에서도 부처님과 승가에 공양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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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법문 마지막에 스님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계를 수지하고, 부처님께 음식·꽃·깨끗한 물·등불을 공양 올리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회향도 하고, 위빳사나 수행도 하고, 법문도 듣는 등 오늘 하루 선업을 많이 쌓은 길상스런 날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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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말씀처럼 부처님 오신 날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이 배운 대로 잘 실천하고 여러 선업 쌓는 길상스런 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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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보시와 후원으로 호두마을 법당과 주변에 도배와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수행자 안내 게시판도 정비하는 등 호두마을이 하나씩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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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행자들이 부처님과 승가에 공양 올릴 수 있게 음식 준비 등 도움주신 분들, 관심과 헌신으로 호두마을을 수행하기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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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이 공덕으로 안온하고 적정한 곳에 꼭 도달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_()_

*카페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koreamahasi/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