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두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승가에 음식과 필수품을 공양 올리고 돌아가신 부모, 친척 등을 대상으로 공덕몫을 회향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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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법문 중 들은 "받는이는 밭과같네/ 보시자는 농부같네/ 보시물건 씨앗같아/ 나중에 결실수확해"라는 게송처럼 세상의 위없는 복밭인 승가에 여법한 보시물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회향하신 분들 모두 여러 가지 보시의 이익, 좋은 결과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_()_